[주말드라마 : 한 번 다녀왔습니다] 오랜만에 탄생한 꿀잼 주말 연속극! (1-36회 리뷰)
한 번 다녀왔습니다 : 엄마와 딸 모두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주말 드라마!! 우리 엄마의 유일한 낙은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 한다. 그러나 나는 원래 드라마는 잘 안보기도 하고, 특히 주말 드라마는 너무 "유치+막장+뻔한 결말" 때문에 더더욱 보지 않았었는데, 우연히 엄마 따라서 1화부터 보게 된 '한 번 다녀왔습니다'. 그리고 지금은 이 드라마를 보려고 주말만 기다리고 있다! 엄마랑 손잡고 빵빵 터지며 웃게 되는 마력의 드라마! 그래, 주말 연속극이라면 이런 맛이 있어야지. 정말 오랜만에 보는 역대급 주말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다. 01. 막장인듯 막장 아닌 막장 같은 줄거리 이미 제목에서 스포 당한 줄거리, "한 번 다녀왔습니다". 그렇다. 정말 믿고싶지 않지만, 첫째, 둘째, 셋째는 이혼했고, ..
2020.05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