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Mnet/굿걸] GOOD GIRL 1-2회 리뷰 : 방송국을 어떻게 털껀가? 10인의 여자뮤지션들의 경쟁이 아닌 화합의 무대

 

굿걸 (GOOD GIRL) 1-2회 크루탐색전 리뷰 :

언더그라운드의 신선한 캐릭터들 + 오버그라운드의 실력파 뮤지션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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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Mnet에서 또 여자 뮤지션들을 모았다. 이번엔 어떤 포맷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? 또 물고 뜯고 하는 경쟁? 아니다. 이번에는 엠넷이 착해졌다. 자신들을 털으라면서 돈까지 쥐어준다. Oh my God!!! Really????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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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 굿걸 : 크루멤버들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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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윤훼이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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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호.. 처음부터 모르는 분이 등장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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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분홍색 머리카락이 참 인상 깊으시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것이 바로 플렉스머니. 퀘스트에서 이기면 엠넷 돈으로 맘껏 돈을 쓸 수 있다. 이욜

 

 

 

 

2. 전지우

 

 

 

 

오

ㅇ....?

 

또 누구신가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 이렇게 유명한데 나만 몰라?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분이시라고..

 

 

 

 

 

   내가 하고 싶은 말

 

 

 

3. 제이미 

 

 

 

 

 

제이미라 쓰고 박지민이라 읽는다.

드디어 아는 사람 한 명 나왔네????? 제이미.. 활동명 바꾼지는 몰랐지만 유튜브에서 박지민 노래 자주 들어서 뭔가 반가웠다. 지민이 노래 넘 잘 불러. 좋아.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짜 핵인싸네.. 둘 다 알아

 

 

 

4. 슬릭

 

 

 

 

오호.. 친근한 인상을 하고 있는 이분

 

 

 

 

 

 

슬릭이래. 진짜 누군지 1도 모르겠다... 허허.

 

 

 

 

 

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 라던데.. 왜 지옥에서 온 거지?

 

 

 

5. 퀸 와사비

 

 

 

 

어... 누구지

힙합씬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다던데.. 나는 힙합씬에 없으니까 패쓰

 

 

 

 

 

 

화끈한 퍼포먼스라기 보다는 선정적인 퍼포먼스 같음

 

 

 

6. 치타

 

 

 

 

 

치타는 뭐 그냥 설명할 필요 없는 치타

 

 

 

7. 장예은

 

 

 

 

CLC는 아는데 이분은 잘 모르겠다

 

 

 

 

 

 

벌써 6년 차? 오호. CLC는 권은빈 밖에 모름..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런데 엄청, 오지게 이쁘심. 배우같이 생겼어, 진짜 이쁨. 얼굴이 다함.

 

 

 

8. 효연

 

 

 

 

 

맞다. 그 소녀시대 효연

 

 

 

9. 이영지

 

 

 

 

 

고등래퍼3 우승자. 미안하지만 고등래퍼는 2밖에 안봤다. 하온이랑 병재 최고

 

 

 

10. 에일리

 

 

 

 

 

진짜 에일리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람.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끝판왕 나와줘야지 했는데 진짜 에일리가 나올 줄은.. 미쳤다 엠넷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렇지 말이 필요 없지. 매우 든든함!! 에일리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 팬으로써 에일리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.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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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크루탐색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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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서로 팀짜서 공연하기에 앞서 각자 어떤 스타일인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겠죠? 첫 번째로 각자 개개인이 무대를 준비해서 공연을 하였다. 

 

 

 

1. 치타 - Crazy Diamond

 

 

 

 

긴말 필요 없음. 치타가 치타했다.

 

 

 

2. 장예은 - BLACK DRESS

 

 

 

 

실력은 그냥 평타.

그러나 얼굴은 상타.

 

 

 

 

 

남자들 다 이 표정. 그래, 나도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. 공감해.

 

 

 

3. 퀸 와사비 - 안녕 쟈기? + Look At My!

 

 

 

 

이런 캐릭터가 있으면 재밌긴 하지. 엠넷도 그래서 부른 듯. 솔직히 실력은 걍 평범.

 

 

 

 

 

유정이 표정 = 내 표정

 

 

 

4. 이영지 - 암실

 

 

 

 

 

처음에 노래 제목 암실을 암살로 잘 못 알았다. 그런데 진짜 랩몽둥이로 다 암살해버림. 발성과 톤이 너무 좋음.

 

 

 

 

 

 

유정아, 너무 좋아한다. 위에 와사비 언니랑 너무 비교되는거 아냐? 와사비 언니의 매운맛좀 볼래?

 

 

 

 

 

잔망스러움.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응 폭발적임. 객원 관객들의 이러한 리액션을 이끌어 낸 사람은 영지밖에 없었음. 그만큼 잘했단 거겠지?

 

 

5. 슬릭 - HERE I GO

 

 

 

에일리언니 표정 좀 풀어~

 

 

 

 

 

뭔가 심오해 보이긴 함. 그런데 가사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움. 심지어 맨발 벗고 나오심.(읭?)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일까?

 

 

6. 윤훼이 - Polaroid+WHAT DO YOU KNOW ABOUT ME

 

 

 

  첫음절 듣자마자 오 이랬다. 음색 미쳤다. 누군지 몰라봐서 죄송합니다. 그런데 정말 실력파셨군요? 

 

 

 

 

 

   와우. 너무 잘하는데? 그냥 음색이 다함. 음색 너무 좋음 진심.

 

 

7. 전지우 - Take You Down

 

 

 

 

이분도 누군지 몰랐지만 공연하자마자 존재감 폭발. 

 

 

 

 

 

춤, 노래, 랩, 얼굴 다되심.. 사기캐다 증말.

 

 

 

 

 

이분은 누구신데 자꾸 리액션 잡히시는 거죠? 엠넷의 아들인가?

 

 

8. 제이미 - Gangsta

 

 

 

 

제이미. 기대감 가득.

 

 

 

 

 

OMG<!!!! 손가락욕 실화임?

 

 

 

 

 

뭔가 박지민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좀 세 보이는 음악을 선택한 것 같은데.. 솔직히 선곡 미스 같음. 제이미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도 좋긴 하지만, 지민이의 음악 스타일이 난 더 좋았음. 

 

 

9. 효연 - Press

 

 

 

 

솔직히 춤은 일등. 퍼포먼스가 짧아서 좀 아쉬웠음. 코 피어싱도 하고 오셔서 기대하고 있었는데. 

 

 

10. 에일리 - Headlock

 

 

 

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분간이 안 가는 무대. 진짜 미쳤다 에일리는. 

 

 

 

 

 

네.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인정합니다. 에일리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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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솔직히 말해서 멤버들이 다 너무 세다. 실력들이 미쳤다. 이 멤버로는 누구와 붙여놔도 이길 듯. 처음에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다들 너무 잘해서 다음 퀘스트가 너무 기대가 된다. 역시, 엠넷은 이런 음악 프로그램 재밌는 거 너무 잘 만든다. 재밌어요 굳굳굳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참. MC는 딘딘!

딘딘 is 딘딘! 딘딘 좋아요.